끄적임
강원도 여행
아!침밥먹기
2016. 12. 20. 23:38
강원도에 가서 바람을 쐬고 왔습니다.
바람이 부는, 해가 뜨는, 석양이 보이는 그런 낭만적인 곳을 말입니다.
사람이 상쾌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곳에서 아주 멋있는 카페도 보고
그림을 잘 그리시는 카페 사장님도 보고 말입니다.
귤을 받고 말입니다.
노후를 그곳에서 행복하게 보내시는 그 사장님이야 말고 진정한 승리한 사람 같았습니다.
나도 저렇게 여유롭게 살고 싶은데...
행복은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