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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은 큰것만
있는줄 알았는데
정말 손바닥 만한
수박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어린이 수박처럼
아직 덜 자라서 그런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종자가 다릅니다.
애플수박이라고 부르더라고요
애플 사과목양의 수박~
해서 마트에서 구매해서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먼저 수박사이즈는 무지 작습니다.
성인 남성 한손 크게 쥔것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일단 외모는 수박이랑 동일하다는 점인데요
맛은요? 음~
뭐 그냥 그렇습니다.
기존 수박의 달달함과 청량함에
비해서 많이 부족하네요
그냥 한번 먹업로만한 정도
그리고 더군다나 가격적인 면에서
요 조그마한 것이
마트마다 생산지마다 다르겠지만
거의 4천원 정도 합니다.
큰 수박 하나가 만원 내외인걸 생각한다면
가격적인 메리트가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기존 수박의 "승"
이라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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