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코에서 공차할인 행사를 하네요 흔하지 않은 행사인데 이런 이벤트를 잘 챙겨먹어야겠습니다. 반값은 아니지만, 이런거 할인적용해서 먹으면 거의 반값에 먹는 기분이어서 말이죠 페이코 어플 있으신분이라면 10월 15일까지 하는 한시적 행사이니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단 딱 5개 메뉴밖에 안되더라구요 블랙 밀크티, 타로 밀크티, 레브벨벳, 레드벨벳 스무디 이렇게 말이죠 무인기계 주문은 안되고 무조건 데스크 사람한테 결제해야 하고요 페이코결제한다고 하고, 페이코 바코드만 내밀면 끝.. 또 하나 신메뉴 레드벨벳 먹으면 영수증 인증 드록하면 트래블 키트 추첨도 하네요 홈페쥐 들어가서 고고했네요 이런거 잘 안되는게 한번 됬으면 좋겠네요 ㅎㅎ 페이코 공차할인 굿

집에 냉장고가 고장나서 얼음먹을때 필요한 얼음통을 다이소에서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1천원 한통에 18개 들어가는 제품인데 핑크 한개랑 하늘색 한개 2개의 제품을 구매 총 36개 얼음 얼려야겠다는 생각.. 게다가 뚜껑이 있어서 닫아서 얼리면 되겠다라는 생각 그런데, 그런데.. 아오. 오늘 다이소 얼음통에 물 넣어서 얼려봤는데 뚜껑이 안 닫힘 도대체 이놈의 뚜껑은 왜 있는건지 슬라이로 밀어서 고정이 되는줄 알았더니 전혀 고정이 안되고 덜렁덜렁 거릴뿐.. 그냥 살포기 얹어두었다는 표현이 정확 게다가 물을 넣어서 얼리기 때문에 뚜껑이라도 잘 밀폐하면 물이 안 흔들려야 하는데 뚜껑도 정확히 밀폐가 되질 않아서 물도 흘러내리거나 함.. 도대체 이럴거면 뚜껑을 뭐하러 만든건지 그냥 얹어만 놓는 뚜껑 닫히지도 않는 ..
코로나19로 인한 4차 재난지원금 특고 프리랜서 신청은 정말 고난의 연속이었네요 정말 행정따로 실무따로인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프리랜서 고용안정지원금에 나름 온라인 신청법이라고 유튜브가 올라와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봐도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그냥 어떤 서류 내라 그리고 끝~~ 어디서 이 서류를 구할 수 있는지 어떻게 구하는 방법이 나와있지를 않습니다. 여기서 1차 멘붕이 옵니다. 유튜브에서는 그냥 이런거 올려라가 끝입니다. 오히려 인터넷에 이것저것 발품파는게 훨씬 빠릅니다. 그리고 상담 안내전화를 걸면 통화불가. 저 같은 경우는 4차 재난지원금이었으므로 그 이후의 재난지원금을 신청하실분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 먼저 2019년 귀속종합소득세를 홈택스에서 발급받는다. 이에 대한 설명이 전..
서울시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을 한다고 합니다. 서울시에 최소 6개월 이상 거주한 난임부부라면 각각 거주 자치구에 지원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6개월이상 서울시 거주라 1979년 1월1일 이후 출생자로 본인부담금의 90% (최대 119만2320원)을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먼저 1. 서울시 임신출산 정보센터에 접속해서 "사전선별 결과지" 설문지를 작성하면 됩니다. 그 다음에 그것을 인쇄해서 이름쓰고 싸인하면 됩니다. 2.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납부확인서, 건강보험증 서류 3. 사전검사결과지 난임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서류가 필요한데요 최근 6개월 내로 CDB, LFT, FBS, Bun/cr , UA, B형 간염검사 (남자) 정액검사 (여자)AMH, 풍진면역검사 관련 서류를 준비해 가야 합니다. 난임..
주민세 같은 경우는 1년에 한번정도 자치구한테 내는데요 서울같은 경우는 25개의 자치구가 있습니다. 이 자치구마다 주민세가 다르다고 합니다. 구로구 주민세 금액은 얼마일까요? 2020년 7월1일 기준으로 구로구 관내에 거주하는 개인이나 개인사업자, 법인에게 부과됩니다. 납부기간은 8월16일부터~ 8월31일까지 이고요~ 개인같은 경우는 6천원 개인사업자는 6만2500원 법인은 6만2500원부터 62만5천원까지 납부합니다. 이 점 참고하셔서 구로구 주민세 납부하시면 되겠습니다.
때론 단순한게 편할때가 있다. 가끔 머릿속에 너무 많은 생각에 차서 아무것도 못하고 망설일때가 있다. 많은 지식이 오히려 해가 될수가 있다 이런 논리인데요 예를 들자면,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건을 살때 이것저것 비교를 해보고 검색을 해보고 가격, 배송비, 품질 이것저것 조사를 한다. 그런데 아무생각없이 정말 1분 만에 물건을 검색해서 제일 첫번째있는 걸 사는 아무생각없이 사는 지인이 오히려 내가 너무 많은 시간을 쏟아부으면서 찾는것보다 뛰어날때가 있다. 너무 많은 정보가 오히려 많은 선택장애를 일으키고 그 많은 고민의 시간을 효용성 측면에서 오히려 비효율적일때가 있으니 말이다. 때로는 너무 단순하고 아무것도 모르는게 단순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게 오히려 더 행복할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