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플립 결말을 알면서도 재밌을 수 밖에 없는 그 이야기

개봉 영화를 찾다가

평점이 진짜 높은 영화를 발견하였습니다.

바로 영화 플립인데요

상영관도 많지가 않아서, 

영화 플립 상영관 찾느라 한참 걸렸네요

7년만에 재 개봉하는 영화라

상영관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시간을 맞추기도 가까운 영화관을 찾는 것도 

솔직히 쉬운일이 아니더라고요

며칠 열심히 검색한 끝에 드디어 

영화 플립을 보러갔습니다.

영화 플립 결말은 대단히 간단합니다.

어린아이 남녀의 풋풋한 사랑이야기

서로에 대한 감정을 있는데

솔직히 서로에 대한 이야기 하지 못하고

그러면서 쌓이는 오해들

그리고 애틋함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줄리는 첫눈에 반한 브라이스를 적극대쉬하지만

브라이스는 어색해 합니다.

바로 앞집에 살면서 학교에서 부딪히는데도 말이죠

줄리가 달걀도 가져다주고

관심을 갖는데도 

그러면서 학교에서 남성을 경매로 여학생들이 사는

게임을 하는데, 줄리가 브라이스를 경매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앞에 있는 다른 남학생을 낙찰하면서

오히려 브라이스가 줄리에게 키스하려고 하는 상황

그러면서 결국 한동안 연락이 끊기고 소원해지다가

다시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그런 아름다운 

영화 플립 결말

영화 곳곳에 볼만한 장면들이 많이 있습니다.^^

솔직히 브라이스의 아버지는 꽉막힌 사고방식에

선입견으로 줄리의 집안을 못 마땅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브라이스의 할아버지는 줄리와도 친하고 친근한 할아버지이고요~

줄리의 가정은 행복하고, 자상한 아버지를 두고 있습니다.

줄리가 큰 나무를 못 베개 올라가서

저항하자, 줄리의 아버지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부드럽게 타이르는 장면~

줄리의 세상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보는 것

브라이스의 눈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

정말 이야기전개가 깔끔하면서

군더더기없는 내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영화 플립 결말 이미 결론을 정해졌지만

깨끗한 영혼의 가져다주실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