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케르크 평점 개인적으로 남겨봅니다^^

잠도 오지 않고, 날씨도 더워서

심야 영화로 덩케르크를 보고왔습니다.

덩케르크 평점을 영화보기 전에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

꽤 높은 편이더라고요 8점 이상이더라고요

보통 영화볼때 평점이 8점 이상이라면

실패할 확률은 적기에

일단 가서 보았습니다.

줄거리상으로는 무지 간단합니다. 

영국,프랑스군이 철수하는데

덩케르크라는 지역에서 철수하는 내용~

전쟁신이 화려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덩케르크를 떠나려는데

구축함도 없고, 30만명이 나가야 하는데

독일군이 간간히 공격해 오고~

결국 민간 배들이 가서 실어온다는 내용입니다.

덩케르크 평점을 제 개인적인 관점에서 매기자면

저는 7점을 주고 싶네요.

영화가 볼만한 영화임에는 분명한데

그렇게 대작까지는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찌보면 소재가 단순한데

이를 영화한 놀란 감독이나

역시나 뛰어난 음향효과에서는

감탄스럽네요.

어찌보면 소재가 빈약한데

이것으로 스토릴르 만들어 내고

음악을 넣고 하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덩케르크 평점에 극찬이 많은데요

영화관에서 돈 주고 보기에는 약간 1% 부족한

집에서 편하게 감동스럽게 볼만한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나라 영화도 이런 소재들을 가지고

감동적인 영화를 나오길 기대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