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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도시락으로 부담없이 끼니를

때우고 있는 요즘

하루에 이렇게 먹다보면, 웬만한

도시락은 다 먹을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때마다 포스팅을 하고 있으니, 아마

가장 많은 후기가 아닐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ㅋㅋㅋ

오늘은 cu 편의점 도시락 흑미6찬도시락을 시식하였습니다.


솔직히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은 약간 두렵습니다.

잘못 도전했다가 맛없는 도시락을 구매하면

이런 낭패가 없기에 한번 먹어본 도시락중에서

검증된 도시락을 계속 먹게 되는데요.ㅋㅋㅋ

그래도 오늘은 도전하는 날이네요.ㅋㅋㅋ




이 도시락의 특징은 참 정갈하니

담겨져 있습니다. 마치 사람이 정성스럽게 싼 느낌이 

팍팍 드는 도시락입니다.

일단 비주얼적으로만 봤을때는

여친이나, 부모님이 직접 싸준것처럼

정말 가지런히 2개씩 들어있습니다.

소시지 2개, 동그랑땡, 장조림, 감자, 달걀



밥 위에 심지어 옥수수도 몇개

올려져 있더라고요~

간략히 이것저것 고루고루

먹기에는 안성맞춤입니다.

cu 편의점 도시락 흑미6찬도시락이라 그런지

반찬이 질리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진상, 소시지 바로 아래에 있는 저 반찬

꿀이 너무 많이 발라져있어서 너무 달더라고요.

맛있긴 합니다만^^

간단히 먹고,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편의점 도시락 목록에 개인적으로

집어 넣어야겠습니다.

그런데, 편의점 도시락을 많이 먹어보니

의외로 햄,소시지 이런 반찬류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cu 편의점 도시락 흑미6찬도시락으로

한끼 오늘도 해결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배부르진 않네요

허기짐은 사라졌으나, 나중에 되면 또 배고플듯

양적으로는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저의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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