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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학창시절, 

한국사람들은 주입식 교육을 받습니다.

그냥 저냥 책상 의자에 앉아서,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무조건 받아적고 외우기만 합니다.

발표라는 것은 해본적이 없다가




그러다가 대학을 가고, 

회사를 가고, 프로젝트를 해보면

어떤 일을 가지고 남 앞에서

 발표해야 할 일이 생깁니다.





발표를 해본적이 없으니 덜덜 떨고 당황 ㅠ.ㅠ

진짜 발표 잘하는 법 

어떻게 하는걸까요?






1. 일단 적응단계가 필요합니다.


처음 발표를 해보는 사람은 당황하게 됩니다. 

남앞에서 말하는 것조차 익숙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대화라는 것은 하면 할 수록  향상되는 것입니다.

먼저 바로 앞에 있는 친구, 친지들한테 말해보십시오




2,3명 앞에서 말하도록 해보십시오

낯설고 어색할지 모르겠습니다.

3명 앞에서 말하는 게 익숙해 질때까지

자꾸 말할 기회를 강제적으로 만드십시요








발표 잘하는 법의 핵심...



2. 발표를 듣는 사람의 눈높이를 맞춥니다.


상사 앞에서 발표를 했다면, 

상사가 원하는 것은 그 업무적인 해결력,

 추진력 등에 관한 것이 궁금한 것입니다. 


말만 번지르르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실제로 업무적으로 처리 문제에 대한

 내용이 더 중요합니다.



꼬마 아이들을 대상으로 발표를 한다면

아이들의 관점, 즉 뽀로로의 정보를 찾는다던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관련 이슈를 미리 입수하여

맞춰서 이야기해야 먹힐 것입니다.



바로 눈높이를 맞추는 것입니다.

이것이 쉬우면서도 대단히 어려운 일인데요










3. 어색한 환경에 자꾸 가서 발표해봅니다.


친한 사람한테는 누구나가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본 어색한 사람들한테는 첫마디 떼기도 힘듭니다.

소개팅에 가서 말 잘하는 남자보다

 말 못하는 남자들이 훨신 많습니다.

이것은 어색해서 말을 못하고 쭈뼛쭈뼛하기 때문인데요

이를 극복해야겠습니다.



발표 잘하는 법 역시나 

해본사람은 그게 뭐가 어렵냐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해본 사람은 정말 어렵습니다.


이것은 얼마나 많은 환경에서

 말을 해보고 발표를 해보는 것에

자연스럽게 적응이 되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인 것입니다.



자신감인 것이지요..

바로 옆에 있는 친구, 어머니 아버지한테 

말씀해 보시는 연습부터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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