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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임

어느순간부터 나무가 좋아집니다.

아!침밥먹기 2017. 3. 24. 13:35

예전에는 잘 몰랐는데

어느순간부터 나무가 되게 좋아지네요


특히나 나무 인테리어로 된 것들 말이죠


가구같은거들


의자며, 책상이며

이런데 앉으면 뭐랄까요

약간 편안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이 듭니다.


플라스틱의 딱딱함이 없다고나 할까요..


카페 같은 곳을 가도 이렇게 나무로 된데 있으면

엄청 편한 느낌이 납니다.


뭔가 감싸안아주는 느낌을 물씬 풍기고요~




그래서, 이런 곳에 오면 기분이 좋습니다.

안정된 느낌으로 인해서

자꾸만 오고 싶어지는 느낌을 주니 말이죠...


너무 벽돌, 콘크리트로 된 곳은

너무 딱딱한 느낌이 들어서요



나중에 돈 많이 벌면

나무로 된 집을 한번 지어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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