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1일부터는, 서울시의 하수도사용료가 인상된다는안내문이 날라왔네요. 평균 10% 정도의 인사이 된다는 종이가 날라왔습니다.10% 정도면 적은 금액은 아닌데 말입니다. 노후하수관료 교체 같은 그런곳에 사용된다고 합니다.그래도 10% 이면. ㅠ.ㅠ 이건 뭐.. 다자녀 가구, 즉 3명 이상 가구만 20% 감면 해준다고 합니다. 서울시 물재생계획과02 - 2133 - 3816 서울시에 물재생계획과라는 부서도 있네요 아무튼, 인상된다는 소식이 그렇게 희소식은 아닙니다만.^^뭐 어쩌겠습니다.
밤이 되면, 다시 낮이 오고낮이 오면, 다시 밤이 온다. 사람들을 보통 밤에 잠을 자고, 낮에 일어나서 활동을 한다. 언젠가부터는 밤에 일이 잘되는 야행성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밤에 잠을 청하지 않고 활동을 한다.그러다 보면, 새벽 5시 정도 된다. 그때 잠을 청하면정신없이 잠을 자게 된다. 그리고, 일어나면 하루가 다 가있다.일의 연속성상에는 좋다. 만약 밤11시부터, 새벽5시까지 무언가 활동을 하면, 6시간 동안은 연속적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잘 하는 짓일까요? ㅎㅎㅎ못하는 짓일까요? 그건 저도 모르겠네요.
오랜만에 새벽 5시 40분에 깨어있네요 보통은 이 시간에 자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그거 아세요? 아침 시간에도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움직이는 곳이 있다는 사실 말입니다. 예전에 공항버스를 한번 새벽에 탄적이 있는데,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꼭두 새벽인데, 그 큰 버스에 사람들이 가득 찹니다. 이렇게 바쁘게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참 반성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도 어디선가에서는 새벽부터 일하고 깨고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겠습니다. 동대문 새벽시장, 장사를 시작하는 사람들, 새벽에 출장가는 사람들 등등등 누군가는 잠을 자겠지만, 누군가는 눈뜨고 생활하겠지요~~
1970,80년대, 한국의 성인 가장 1명 월급이면 4인 가족이 먹고 살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4인 가족이 먹고 사는데 지장은 없었지요~~ 물론 그때도 많은 일자리가 있었던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마음만 먹으면 일자리를 구할 수 있었고직장을 다니면, 여자가 맞벌이 하지 않고서도 자녀2명을 부양하기에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때는 취업난이라는 단어조차 없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2016년, 대학을 나와서 직장을 못구하는 대학생들이 넘쳐납니다.취업난을 넘어서, 전쟁입니다. 생존이 걸려있는 말입니다. 현재대다수의 자녀분 부모님들은 맞벌이를 하고,그래야, 부양할 수 있습니다. 과학은 발전하고, 한국은 예전보다 발전했지만예전보다 삶의 윤택함은 글쎄요 더 쪼그라든게 아닐까요~~
영화 판도라 후기 판도라의 상자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재앙이 들어있는 상자를 열지 말라는 상자를 판도라가 열어버린다는 그리스 신화의 상자인데요그 상자이름을 딴, 판도라 뭔가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하는 영화인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기전에, 영화 판도라 후기 읽어보았는데나름 평점도 높고, 괜찮은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선택하게된 영화 판도라, 후회는 없는 영화 선택이었습니다. 영화 판도라는 원전 사고의 위험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안전보다는, 오직 실용성과 무능한 정부의 일처리로 일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서 결국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줍니다. 아무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안전불감증으로, 엄청난 고통과 불행이 초래된 영화 판도라 먼 이야기가 아..
코가 갑자기 시렵네요.오늘 정말 춥네요 2016년 12월 30일, 지금 시각 새벽 2시52분정말 코가 정말 시렵습니다.어깨도 뻐근하고 손마저 시렵네요 누구는 따뜻한 집에서 행복하게 자는 사람도 있겠죠누구는 추운곳에서 덜덜 떨면서 사는 사람도 있고 말입니다. 벽쪽이라서 그런지 보일러를 가동해도 춥습니다.구조적인 문제인지, 집이 원래 이런건지 아파트로 이사가야 하는건지.. 일의 능률이 너무 떨어지네요.. 하기사 예전에 아파트에 살았을때도 벽쪽은 추웠습니다. ㅠ.ㅠ 뭐를 하나 벽쪽은 피해야 할듯..